은퇴자나 은퇴를 앞둔 예비은퇴자 들에게
살아온 인생 1막에 대해 자기를 위한 삶을
살아봤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자기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 심도있게 한번쯤 되돌아보자
그리고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치며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자
이 책은 은퇴 이후 한번뿐인 인생 2막은
내 생의 마지막 끝까지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 것 인가에 대해 삶의 방향을 정하고 이에
대한 인생설계를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저자의 은퇴 후 웰다잉 비전을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남길것인가를 감안하여 농산업 분야로
방향을 설정하고 인생설계를 한 것에 대해
하나의 참조할 모델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모든 어려움을
어떻게 해서든 거의 견뎌낸다.
목적을 잃으면 현재의 삶은 죽은 삶이다.
목적은 비할데 없는 생명력과 활력, 열정을
제공한다.
현재의 사건은 미래의 결과와 연결되어 있을 때 의미가 생긴다.
인생 1막에 자기를 위한 삶을 살아봤는가?
이에 대한 질문에 그렇지 못했다고 한다면
인생 2막은 자기를 위한 삶을 살기위한 꿈을
꾸어라
웰다잉 비전은 후대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대한 삶의 가치를 의미있게 생각해보자
나의 꿈 나의 미래를 그려보자
그리고 즐겨라
대기업에서 35년(중국 주재원 11년)간 인재
육성, 경영혁신, 조직문화 등 사람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정년퇴직 하였다.
은퇴 후 인생 2막 삶의 방향을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자연으로의 회귀라는 바이오필리아
이론과 퍼머컬쳐 윤리인 지구사랑, 이웃사랑, 공정한 분배를 지향하는 점이 같다고 생각
되어 농산업분야로 설정 하였다.
제천시로 귀농귀촌하여 체류형 농업창업센터 교육과 도시농업관리사,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을 수행하며 1인
농업회사법인을 설립 하였다.
이후 치유농업사, 퍼머컬쳐, 제천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육성과정을 통해 마음채움 협동조합 설립에 참여하며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